후원자님은 문득 자연에 빚을 지고 있다는 채무감을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? 어느 순간 찾아온 자연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무언가 실천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셨다면 후원자님의 후원관리 담당자인 전효은님의 경험담을 읽어보세요.
WWF에 몸을 담은 지난 2년 동안 효은님은 결심과 생활을 일치하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해요. 그 중 하나가 ‘새 옷 사지 않기’ 였답니다. 2년 만에 가디건을 하나 사게 됐는데, 그 때의 감회가 무척 새로웠던 것 같습니다. 효은님의 마음이 어땠는지 버튼을 눌러 읽어보세요.
|